노리터 스페이스에서 6시 모임.
그것이 우리의 오늘 미션이었습니다. 목적은 라스트 첫콘서트때 함께 할 콰이어와 스탭, 섬김이들의 첫 기도모임이자 만남.
시간이 되자 삼삼오오 노리터 스페이스로 몰려들었습니다. 라스트에서 미리 준비한 머핀과 케잌, 빵, 음료로 다과시간을 잠깐 갖고
라스트 양진규사역자님 (전도사님)의 진행으로 예배가운데 빠져 들어갔습니다.
마태복음 25장, 예수님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유언과 같은 말씀이 우리 앞에 있었습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처녀의 모습을 통해 그것이 현 기독교인들이 마지막때에 무엇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에 대한것,
각자 받은 달란트대로 열심으로 일을 해서 남긴 종들에게 하셨던 주인의 그 말, 마지막으로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같이 민족을 구분하면서
'양'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셨던 그 말씀,
하나씩 자세히 풀어 그것들을 하나로 묶어 왜 이 콘서트가 '마라나타'이며 우리가 이 일을 대할때 어떤 자세로 어떤 마음으로 함께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뜨거운 말씀과 합심기도로 진행이 되었고 김브라이언사역자님의 동기부여와 기도시간은
이 콘서트를 왜 하는지에 대해 어떤 기도로 함께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듣고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스트콘서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통해 섬기려 모여주신 그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만날때는 지금보다는 훨씬 더 서로를 잘 알고 있게 될꺼라는 기대감이 있어요~
특히, 노리터 스페이스에서 모일수 있게끔 마음을 주신 백종범목사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라스트콘서트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3월29일 그 날은 열매를 거두는 축제의 날이 될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콘서트를 통해 우리를 터치하실 하나님을 더 기대하게 되며, 벌써부터 오늘 모인 70명이 넘는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각자의 기대감을 갖게 하실것을 신뢰합니다.
세상의 것보다 더 멋진 자리를 준비하지만 세상과는 분명 구별된 자리. 그것이 우리가 콘서트섬김이 모임을 예배로 시작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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