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힐송워십 내한공연 발렌티어 두번째 모임~!

 지난 수요일에 2015 힐송워십 내한공연 발렌티어 두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역시 레드빅스페이스~!

 두번째 오는 곳인데 공연장으로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레드빅스페이스를 통해서 좋은 공연들이 많이 생겼으면 해요 ^^

 지난 첫번째 모임때 참 어색한~ 첫 만남 속에 예배가 있었고~ 발렌티어에 대한 이야기들과

 각 팀별로 팀장님 선출되었습니다~ 100명가까운 사람들의 카톡채팅방이 생성이 되었고 그곳을 통해서

 팀장님들의 격려와 포지션에 대한 지원을 가진 후! 두번째 오프모임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체조경기장 방문과 세번째 모임이 남았고~ 힐송워십 내한공연까지는 앞으로 일주일 남짓 남았어요 ^^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예매와 자리지정이 가능하십니다~ ^^*

 아직 예매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공연보다도 더 빨리 예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힐송내한공연에 기대감이 크다고 사료가 되요~

 

http://ticket.interpark.com/search/ticket.asp?search=%uD790%uC1A1%uC6CC%uC2ED

 

 역시나 레드락스페이스 입구에 오늘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한 화살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공연포스터는 생략되어서~ 지난번 모임때 사진을 그냥 썼어요~

 30분정도 일찌가서 예배준비하고 접수대를 향하는데! 응? 오늘은 발렌티어분들이 직접 하신답니다 @@

 이야.... 힐송발렌티어는... 다르네요~~ 우와!

 직접 소개서 받고 실장님이 포지션까지 바로 나눠주십니다~ 덕분에 저는 안에서 촬영만 했어요~

 

예배는 소울브로의 김브라이언님이 인도하셨습니다~

 이 날 사단의 방해가... 아.. 진짜... 그 전에 다른 곳에서 사역하셨는데 아침부터 길이 너무 막혀서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셨어요~ 평소에는 30분정도 일찍 가는것을 목표로 하고 약속을 잡는데 그 날은 따로 약속들이 있어서 차를

 각자 가지고 갔었거든요~ mr 안들고 갔는데 ㅠㅠ 급하게 메일로 들어온거 다운받아 설치하고 바로 시작해야해서

 리허설없이 무대위로 올라갑니다~ 응....응??? 기타 카포! ㅡ,.ㅡ  이것도 안챙기고..  저 바봅니다..ㅠㅠ

 첫 곡이 기타로 하는 건데 연주 소리가 안납니다~ 허거걱... . 기타이상인지 잭 바꿔도 안되고~

 멀리서 들으니 아카펠라네요~ 그리고 MR사고~ 이게 대박이었죠.. 저한테 멜로 다 보내주시고 하나만 하신다고... 

 하셔서 전~ 4개중 하나가 아니라 그냥 맨 위에 있는거 하나인줄 알고 (콘티상) 그것만 다운 받고~

 '어메이징그레이스' 하신다고 할때부터 사색~~~ MR 딴거 나오고..

 둘이 갔이 가서 처음 터진 MR사고였습니다~  아... 아...으... 이런..... 주최측에 사과하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브라이언님이 복음의 토크를 시작하시더니 마지막 곡으로 안되는 기타로 '그런 사람있다면' 까지 부르고 (역시 무반주처럼

 들렸을~~~꺼예요 ㅠㅠ) 오셨는데 다행히! 브라이언님의 노련함과 오히려 토크와 기타만 하니까 집중이 더 잘되었다고

 주최측에서 말씀해 주시니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 후 저녁에 있을 힐송워십 발렌티어 두번째 예배를 위해 기타를 수리하러 갔었지요~

 그렇게 각자 약속시간을 가진후 두번째 예배준비를 위해 움직이다가 자동차 바닥을 보도블럭 끝자락에 벅~ 긁는

 사소한 에피소드도 있었답니다.   음... 다행히 옆면은 이상이 없었어요~

 암튼! 마지막에~~

 예배준비하고 마침 예배반주를 김승한이라고 빅콰이어강사로 활동하는 이쁜 동생이 해준다고 와서

 두 분이 호흡맞추고 있었는데 기타3번줄이 끊어져 버린거예요~

 ㅡ,.ㅡ

1,6번이야 어찌 커버하고 간다고 해도.. 3번은... ㅠㅠ..

예배시작은 코앞이고.. ㅠㅠ  당황해서 아무나 붙들고 부탁하는데 다행히 그 근처를 잘 아시는 형제님의 도움을 받아~

그것도 그 분이 직접 사다주셔서 이 모~~~든 상황들을 모면하고 무사히 예배에 들어가나.. 했는데..

 

이번엔 ppt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예배시작시간 되어 시작은 하였지만.. 에이치스 관계자분들 모두들 허둥지둥 문제해결에 바쁘시고~

PPT 없어서 예배콘티순서 다 바뀌고~ ^^ 결국 해결을 해서 예배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무슨 이런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날수가 있는지..  기운빠져서 집에 오는데 브라이언님으로부터 전화~

다음 발렌티어에 대한 예배소식과 오늘 최고의 메니져였다는 말씀에.. 음.. 조금은 어리둥절 해졌지만~

기분은 정말 좋더라고요~ 

 

사단의 방해.. 그것도 얼마나 두려우면 벌써부터 저렇게까지 방해를 하는지..

만일 그날, 브라이언님이나 저나 에이치스컴퍼니분들이나 레드빅스페이스관계자분들이나 모이신 발렌티어분들~

각자 상황은 몰라도 아는 한도에서는 편안하게 그 자리에 모이지는 못했을꺼라는 예감이 들더라고요~

뭔가 각자 공격을 받으셨을터이고 그것이 마음을 언짢케 하는 일이었을 것이예요.

각자 그 가운데 예배의 소망을 끊지 않고 온전히 집중할수 있었기에 우리가 그런 예배를 드릴수 있었을 것이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뻐하세요.  사단이 떨고 있습니다.

메신저로 오신 일산광림교회 박동찬목사님의 말씀에 더더욱 그렇구나! 하는 마음과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각 팀별로 다음 모임때 미션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 팀별로 어떻게 상황을 진행하는지에 대해

팀장님을 중심으로 나누는 모습입니다~ 실장님이 재미있는 미션을 주셔서~ 다음 발렌티어분들의 모임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어떤 상황들이 많이 펼쳐질까요~

 

 

 

 

 

 

4월19일입니다.

소울브로즈를 통해서도 예매하면서 느낀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예배를 위한 내한공연에 대해 여전히 순수한 열정을 가진 예배자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발렌티어분들만 봐도 젊은이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젊은이들중 크리스찬 숫자가 정말 미약하다고 들었는데

대한민국의 다음세대들이 더 많이 모여서 예배하길 소망합니다.

교회의 회복은 예배입니다.   개인적인 신앙의 회복도 예배에서 시작됩니다.

발렌티어 예배모임이 사단의 공격을 받음을 함께 기뻐해주세요.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연히 승리할 것입니다.

힐송워십을 두고 현재 많은 이야기들이 유투브에서 영상으로 글로 공격하고 떠들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유명한 찬양사역자님들이, 예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들이 또 공격받더니

이젠 CCM 전체를 두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일들이 힐송워십만을 두고 하는 공격은 아니지만,

이 때 이 시기에 다음세대를 위한 큰 예배가 준비되고 있는 것을 사단이 정말 많이 두려워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닌 것처럼, 다른 말을 하는 이들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마시고~

내면 가운데 흐르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에 집중하시길 권면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또 힐송워십을 향해 중보하시는 분들에게도 분명.. 방해가 있을 것입니다.

그 방해받음을 기뻐하시고 힐송워십 내한공연후에 넘치는 증언들이 우리 사이에서 흘러나오길 기대합니다.

주님이면 충분한 예배가 지금 흘러가고 있습니다.